ADHD 원인
ADHD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한 가지 원인은 없지만 유전(물려받은) 인자가 종종 존재합니다. 연구 결과 ADHD는 신경전달물질(뇌 내에서 신경 자극을 전달하는 물질)의 이상을 수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일부 위험 요인으로는 낮은 출생 시 체중(3파운드[1500그램] 미만), 두부 손상, 뇌 감염, 철분 결핍, 납 노출, 그리고 출산 전 알코올, 담배 또는 코카인에 대한 노출 등이 있습니다. ADHD는 또한 폭력, 학대 또는 방치와 같은 아동기 동안의 외상성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식품 첨가제와 당이 ADHD를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하여 염려해 왔습니다. 어떤 소아는 당이 포함된 음식을 먹은 후에 과활성 또는 충동성을 보이는 것 같지만 연구 결과 ADHD로 이어지는 뇌 차이는 출생 시에 존재하며 음식과 환경 요인은 ADHD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MSDManual참고)
- 유전적 요인 : ADHD는 높은 유전성을 갖고 있다. 부모가 같은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자녀가 ADHD를 갖고 있을 확률은 57%에 이른다. 그러나 아직 관여하는 특정 유전자는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 신경화학적 요인 : 인간의 뇌 부위 중 전전두엽은 집중과 충동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청반핵도 집중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런 뇌 부위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은 도파민(dopamine)과 노에피네프린 (norepinephrine)이다. 이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을 중요한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 신경해부학적 요인 : 연구결과는 일정하지 않으나 여러 뇌 영역에서의 이상이 ADHD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신경생리학적 요인 : 뇌 성숙과 관련하여 이상 뇌파 와 ADHD의 연관성을 추정하고 있다.
- 정신사회적 요인 : 심한 학대 및 방임이 주의 산만이나 충동성과 연관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주요치료법
- 약물요법
- 심리치료
- 인지행동 치료
- 집중력
- 자기통제 능력 향상
- 학습치료
- 사회성치료
AD어린이들은 자세유지가 안 됨 - 중심근육운동 필요 -> 두뇌발달에 기초가 됨
- 팔벌려뛰기, 줄넘기, 농구, 배드민턴, 노래, 댄스, 피아노 등 박자에 맞추어 하는 운동이 좋음.
- 스티커 등 보상제도 활용
* 약물은 뇌기능을 향상시켜주기는 하지만 뇌 발달을 돕지는 못함
* 대뇌피질/전두엽 발달 지연이 원인이므로, 16-18세되면 충분히 성장하여 대부분 자연스레 개선됨.
* 본인나이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게 됨 (발달이 늦는 것)
* 소뇌가 정상적이면 ADHD 발현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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