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와 유제품은 ADHD를 악화시킬 수 있다

 

밀가루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 유전자 변형된 현재의 밀은 체내에서 독성물질로 인식되어 염증반응, 알러지 반응을 일으킨다.
• 글루텐 - 뇌세포 파괴, 세로토닌 합성방해
• 셀리악병
• 유제품에 들어있는 카제인도 염증반응 - 자가면역질환 유발, 신경계 파괴시킬 수  있음.
• 밀, 콩, 두부, 견과류 - 렉틴함유 (아몬드는 낮은 온도로 구운것으로, 특히 땅콩은 좋지 않다)

 

밀가루에 들어있는 렉틴이 일으킬 수 있는 문제들

 

• 소화 문제: 렉틴은 소화기에서 단백질과 결합하여 장벽의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의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영양소 흡수 저해: 렉틴은 장내 벽에 결합하여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철분, 칼슘, 아연 등의 중요한 미네랄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 면역 반응 유발: 일부 사람들은 렉틴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면역 시스템이 과도하게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염증 반응을 일으키거나 자가면역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장 누수 증후군: 렉틴은 장벽의 투과성을 증가시켜 장 누수 증후군(Leaky Gut Syndrome)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생물, 독소, 소화되지 않은 음식 입자가 혈류로 들어가 면역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제품 섭취에 대해

 

장 건강과 뇌 건강의 연결

장 건강은 뇌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제품이 장 내 미생물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이는 뇌 기능과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제품 섭취로 인해 장 내 염증이 증가하면 ADHD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우유가 칼슘이 많아 뼈건강에 좋다는 믿음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Cordain 박사에 따르면 유제품은 너무 산성(acidifying)이 강해 뼈에서 오히려 칼슘을 빼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칼슘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아연 흡수에도 부정적 영향을 줍니다. 만약 칼슘을 먹고 싶다면, 해조류나 멸치를 통해 드십시오. 하루 섭취해야 될 권장량은 물론이고 흡수율도 훨씬 높습니다.

 

버터는 대부분이 포화지방으로 이루어져 있고, 문제를 일으키는 젖당은 거의 없기 때문이죠. 무슨 심각한 자가면역 질환이 없는 한 버터를 먹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목축으로 방목되어 키운 소에서 나온 버터는 더욱 좋습니다.이왕 유제품을 먹는다면 목축해서 키운 동물에게서 나온 제품을 먹도록 하십시요. 그리고 요거트나 치즈같이 발효된 식품은 상당부분 괜찮습니다. 기본관점은 동물과 생선 채소, 과일, 생선, 견과류에서 모든 영양을 얻자는 것입니다만 예외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 예가 바로 버터입니다. 버터는 건강한 포화지방으로 이루어진 좋은 동물성 식품이죠.

 

 

 

 

글루텐, 유제품은 정상발달인 어린이에게도 좋지 않음. 성장기에 주의해야 합니다.